10월 26일, 범교과 시민교육동아리 페스티벌에 저희 중등특수교육과의 동아리 마노앤마노가 참가했습니다. 마노앤마노는 중등특수교육과에서 2008년부터 이어져온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과동아리로 ‘장애 인식 개선사업’과 ‘익산 장애인 영화제’에 매년 주최 측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저희 학생들에게 장애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하며, 특수교사와 특수 관련 종사자로써의 마음가짐을 다잡고, 여러 경험들을 통해 사회인으로써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동아리입니다.
범교과 시민교육동아리 페스티벌은 사범대 내의 여러 과동아리들이 동아리 소개와 함께 이번 한해 동안 진행했던 동아리 활동들을 인성, 사회 통합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발표하고 평가하는 행사입니다. 이 행사에서 저희 마노앤마노는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서로에 대한 차별이 사라질 때 까지 마노앤마노는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